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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Eclipse] 깃허브와 이클립스 연동하기 ( + 추가 및 수정)
개인적으로 공부한 코드들을 내 개인 깃허브에 차곡차곡 쌓기 위해 내가 사용하는 개발툴인 이클립스와 내 개인 깃허브를 연동해보려 한다. [전제사항] github(깃허브) 아이디가 있다. 이클립스를 이미 설치 했다. github(깃허브)에 연동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이클립스에 만들어 놨다. [순서] github(깃허브)에 레파지토리 만들어주기 이클립스에서 github(깃허브) 연동하기 gitignore 설정하기 첫 Commit & Push해주기 1. 내 github에 Repository 생성하기 1) 내 깃허브 페이지에서 상단에 [Repositories]를 클릭한 후 초록색 버튼의 [New]를 클릭 해준다. 2) Repository name은 필수 입력이니 적어주고 누구나 주소만 있으면 내가 짠코드들을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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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015] 부트스트랩 템플릿 적용 준비하기
[참고] 김영한님 스프링 강의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토이프로젝트의 과정을 기록하는 글입니다. 둥근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오늘의 개발내용] 1. 부트스트랩 템플릿을 골라 내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도록 셋팅해놓기 tmi. 디자인에 너무 많은 힘을 쏟지 않으려고 (디자인에 힘 쏟기 시작하면 진짜 끝도 없고 너무 장기전이 되어버림. 내가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드는 목적(스트링부트와 JPA를 잘써보는 것)과 맞지 않기도함) 부트스트랩 템플릿을 사용해보기로 함. 2년 전에 부트스트랩 한 번 써보고 안써봐서....적용하는 법도 까먹은 나....다시...시도해본다.... 1. 부트스트랩 무료 템플릿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접속한다. (+) 부트스트랩 무료 템플릿만 검색해도 무료템플릿 사이트 10 이런 식으로 친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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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용시 이클립스 단축키(ctrl + space) 사용하기 (그 외...)
오늘의 문제점 오늘의 문제점. 우여곡절 끝에 맥북에 이클립스를 깔았다. 그런데 이클립스에서 쓰던 단축키들이 먹히지 않는다. 내가 주로 쓰던 단축키는 대략 이러했다. 자동완성 : ctrl + space 코드 복사 : ctrl + alt + 방향키 코드 이동 : ctrl + 방향키 코드 삭제 : ctrl + D 해결방법 자동 완성 단축키의 경우 단축키 설정을 변경해주고, 그 외의 단축키들은 맥북 식으로 사용이 바로 가능하다. 1) 자동완성 : ctrl + space ctrl + space 단축키의 경우 이미 맥북에서 다른 단축키로 사용하고 있어서 이클립스 내에서 단축키를 다른 것으로 변경해주어야 한다. 이클립스 실행 - 상단 메뉴바 [window] - [Preferences] - 좌측 상단에 'key'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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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갑자기 단축키 안먹힐 때, 안될 때 (어이없이) 해결되는 팁
이클립스 잘 쓰다가 갑자기 단축키 안먹힐 때 있다. 특히나 Ctrl + space 같은 단축키는 안먹히면 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함. 그럴 때 보통은 프로그램 껐다가 키면 잘되는데 그래도 안될 때가 있다. 구글링 하다 찾은 어이없는 해결 방법 인데 일단 해결은 됐으니 적어보기로 한다. 1. 이클립스 메뉴상단 [Help] - [Welcome] 클릭! 2. 우측 하단에 [Always show Welcome at start up]가 체크되어 있다면 해제하고 껐다가 다시 켜보기. 증말 어이없는 해결방법이지만 나 같은 경우는 해결이 됐었음. ※ 하단에 [Always show Welcome at start up] 체크 표시가 없다면 아래 이미지 처럼 우측 상단에 홈 모양의 아이콘을 한번 클릭하면 뜸.
매월, 매년 회고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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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회고 - 회복하는 4월
4월의 짤 => 아니 진짜 일리있는 듯.... [개발분야]제가 인터뷰로 참여했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3월 회고에서 한 책의 부록에 제 인터뷰 글이 실린다고 말씀드린적 있는데요. 29일자로 출간하게 되었고, 출간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알티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후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ddururiiiiiii.tistory.com/455 글 기고 후기" data-og-description="인터뷰 글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Feat.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 이벤트 안내 포함얼마 전, 좋은 기회로 출간되는 책의 부록 형태 인터뷰글을 싣게 되었습니다.원래는 출간 된 후에" data-og-host="ddurur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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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회고 - 모든건..기세다
이달의 짤 입니다. 뜻은 없습니다. 모든건..기셉니다! [개발분야] 방통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2월 회고에 방통대를 다니게되었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고 따로 방통대 관련하여 글을 쓴 적도 있는데요. 3월부터 열심히 방통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늘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공부하게 되니까 체력적으로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스스로 원해서 하는 공부였고 공부하는 목적과 의도를 알고 있으니 공부가 아직까지는 재밌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를 여전히 진행 중이에요. 저의 첫 사이드 프로젝트인 '북북클럽'은 여전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회사 일과 방통대를 병행하며 해야 하다보니 개발속도가 더디긴 하지만, 거의 매일 소스를 만지고 있고 개발일지도 업무단위로 최대한 쪼개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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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회고 - 1월보다 훨씬 바빴던 2월
일간 / 주간 / 분기 / 연간 단위로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연초였던 2024년 1월 회고가 오히려 단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년계획을 따로 적기도 했지만 그 역시도 많은 변동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마 2월 회고는 1월보다 더 알차고 꽉 찬 내용들이라 생각합니다. [개발분야]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마쳤습니다. 작년 10월부터 개발원 동기와 시작한 코딩테스트 스터디는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시작으로 레벨 0부터 1단계까지 풀고 공부하는 스터디였는데요. 하루에 한 문제씩 푸는 것만으로도 코딩테스트의 감과 기본을 익힐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PCCP 3월 응시를 고민하기도 했으나, 저의 여러 계획들에 변동이 생기면서 일단은 미뤄두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올해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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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회고 -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오직 그 뿐..! 연초에 다들 많은 계획을 세우고 다짐하시는데 사실 저는 완전J형이라서 새해라고 크게 다른 느낌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새로운 월이 찾아왔다! 정도의 느낌! [개발분야]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진행중입니다. 개발원 동기와 작년 10월부터 진행했던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아직 하고 있습니다. 일단 2월 초까지 예상 중인데 그 이후의 일정은 동기와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아요. 제가 했던 스터디 중에서 가장 장기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3월 초에 PCCP 시험에 응시할지 고민중입니다. 드.디.어. 사이드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제 회고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1년 전 계획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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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블로그 회고
이제 하다하다 별 회고를 다합니다. 갑자기 문득 내 블로그는 2023년 어떤 글을 써왔고 어떤 글이 조회수가 높았는지 등등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 써보는 간단한 블로그 회고 글! 2023년 가장 방문수가 높았던 달은 11월로 월간 8,170의 방문수를 기록 했고, 2023년 총 누적 방문수는 70,552명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한해 인기가 많았던 글 10개는 위와 같고 대부분 이클립스, 깃허브 설정에 관련된 포스팅 들이 많았어요. 2023년 한해 196개의 포스팅을 했고, 전체 누적게시글이 344개 인걸 보면 여태까지 쓴 글보다 2023년에 쓴글이 두드러지게 많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이건 좀 놀라웠어요.) 회고나 개발에 관련된 글도 많았지만 2023년은 알고리즘에 꽤나 많은 시간을 쏟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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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회고 - 회복하는 4월회고모음 2024.05.01 10:15
4월의 짤 => 아니 진짜 일리있는 듯.... [개발분야]제가 인터뷰로 참여했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3월 회고에서 한 책의 부록에 제 인터뷰 글이 실린다고 말씀드린적 있는데요. 29일자로 출간하게 되었고, 출간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알티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후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ddururiiiiiii.tistory.com/455 글 기고 후기" data-og-description="인터뷰 글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Feat.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 이벤트 안내 포함얼마 전, 좋은 기회로 출간되는 책의 부록 형태 인터뷰글을 싣게 되었습니다.원래는 출간 된 후에" data-og-host="ddurur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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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글 기고 후기개발개발하고우럭다 2024.05.01 10:13
인터뷰 글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Feat.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 이벤트 안내 포함얼마 전, 좋은 기회로 출간되는 책의 부록 형태 인터뷰글을 싣게 되었습니다.원래는 출간 된 후에 포스팅을 따로 할 생각이긴 했는데, 관련된 이벤트가 있어 소개 해드릴 겸 따로 포스팅을 합니ddururiiiiiii.tistory.com 위의 포스팅을 보시면 알겠지만 얼마 전 의 부록에 제 인터뷰 글이 실리게 되었다고 알티이벤트와 함께 짧게 나마 포스팅 했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글을 기고하게 되었는지, 어떤 글을 기고하게 되었는지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꾸준히 블로그와 브런치에 저의 이야기를 남겨오고 있었는데, 브런치를 통해 기고 제안을 받게 되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은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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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Javascript] praseInt() VS Number()Front-end 2024.04.25 09:30
praseInt() 와 Number() 에 대한 차이점을 확실히 알아두자! parseInt() 문자열을 정수로 변환하는 함수문자열을 해석하여 앞에서부터 숫자를 찾아 변환하며, 만약 문자열이 숫자가 아닌 문자로 시작하면 변환을 멈춘다그래서 "1abc"와 같은 문자열을 정수로 변환하면 1이 됨. Number() 주어진 값의 숫자 표현을 반환.문자열을 숫자로 변환할 때 parseInt()와 비슷하지만, 부동 소수점 숫자를 포함한 여러 형식의 입력을 처리할 수 있음입력이 숫자가 아닐 경우 NaN(Not a Number)을 반환. parseInt()는 문자열을 정수로 변환하고, Number()는 숫자 표현을 반환하며 문자열이나 다른 자료형을 숫자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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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문자 형태로 된 숫자 끼리 비교가 가능한가에 대하여Front-end 2024.04.25 09:25
자바스크립트로 간단한 비교문을 짜다보니문득 애매하게 알고 가는 개념인 것 같아 확실히 정리해두려고 쓰는 글. 1. 문자형태로 된 숫자끼리 대소 비교가 가능한지에 대해서1번을 알아보려면 먼저 2가지 예시가 필요하다.1) 첫번째 예시let num1 = '1';let num2 = '2';여기서 num1 2) 두번째 예시let num1 = '5';let num2 = '10';여기서 num1 당연히 문자로 판단되기 때문에 비교가 안되는 것이다. 근데 그럼 첫번째 예시는 왜 대소비교가 된것 처럼 보였을까.이유는 간단하다. '1', '2' 를 문자형태로 오름차순 정렬하면 1', '2' 순이된다. 그래서 '2'가 문자형태에서는 더 큰 값으로 인식된다. 그런데 '5', '10'을 문자형태로 오름차순정렬하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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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글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Feat.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 이벤트 안내 포함개발개발하고우럭다 2024.04.25 09:15
얼마 전, 좋은 기회로 출간되는 책의 부록 형태 인터뷰글을 싣게 되었습니다.원래는 출간 된 후에 포스팅을 따로 할 생각이긴 했는데, 관련된 이벤트가 있어 소개 해드릴 겸 따로 포스팅을 합니다~! 먼저 책은 이라는 책으로 저는 부록개념으로 10인의 개발자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아직까지도 커리어 전환을 하게된 제 케이스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흥미를 가져주신 덕분에 참여하게 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적었던 내용과는 또다른 내용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약 판매가 진행되는 시점에 다른 분들과 책을 함께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에제가 에디터님께 직접 요청드려 트위터 알티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알티 이벤트를 진행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ㅠ_ㅠ)그치..
최근에 읽은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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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다시읽기1] 잘 그리기 금지 (사이토 나오키) / + 책을 다시 읽는 이유독서노트 (개발) 2024.03.20 17:06
책을 다시 읽기 전, 내가 읽은 책을 다시 읽는 이유 개발자 1~2년 차 때 책을 정말 많이 읽었다. 빨리 성장하고 싶은 마음, 멘토가 없으니 책에서 멘토를 찾고 싶은 마음들이 뒤섞여 공부와 일을 하면서도 대략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어 내려갔다. 덕분에 좋은 책들을 많이 알았고 인사이트를 많이 넓혔고 책은 정말 나에게 또 다른 멘토가 되어주었다. 그런데 해가 지나가면서 책으로 얻은 지식들을 내 것으로 만들고 사용하기보다 머릿 속에 욱여넣고만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작년부터 '좋은 책' 읽기를 일부러 자제하고 '비개발' 분야의 책을 읽거나 실무에 가까운 기술 공부를 하는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그리고 올해가 들어서 문득 '이미 읽은 책들을 다시끔 읽어보는 건 어떨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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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개발자들(캐시 클라이먼) - 앞으로는 부디 사라진 개발자들이 없길 바라며.독서노트 (개발) 2023.08.31 13:55
책제목 : 사라진 개발자들저자 : 캐시 클라이먼출판사 : 한빛미디어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같았다’.여성 애니악 개발자 6인의 이야기를 담은 . 이 책 맨 앞부분에는 이 책을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부터 담겨 있는데 책을 쓰게 된 계기부터 속 진짜 이야기까지 모두 현실에서 벌어진 일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책이나 영화를 보는 듯 생생했다. 드라마틱한 내용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 드라마틱 한 내용을 마치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듯이 풀어낸 것도 한 몫했다. 나는 개발직군에서 일하고 있어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그냥 하나의 재밌는 소설(이지만 현실인!)을 한 편 보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책을 보는 내내 영화 를 떠올렸는데, 문득 도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나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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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스킬 (존 메이즈) - 나는 개발자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독서노트 (개발) 2023.04.11 20:05
책제목 : 소프트스킬 저자 : 존 손메즈 출판사 : 길벗 이 책은 같은 저자의 '커리어스킬'과 세트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물론 책 내용의 연관성은 없지만, 비슷한 맥락이면서 또 다른 내용을 담고 있어 같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참고로 읽는 순서는 소프트스킬 -> 커리어스킬 순으로 읽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아래에 좀 더 자세히 적어 보겠다.) 내가 생각하는 소프트스킬과 커리어스킬의 다른 점? 소프트스킬 : '개발자로 어떻게 살지?' / 커리어스킬 : '개발자로 어떻게 역량을 끌어올리지?' 즉, 소프트스킬이 훨씬 포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고, 커리어스킬이 개발자의 '기술 역량 증진'에 한정되어 있다. -> 그래서 '소프트스킬'을 읽고 '커리어스킬'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책의 위대함, 늘 느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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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 프로그래밍은 ‘논리적인 글쓰기’와 같다.독서노트 (개발) 2023.03.27 12:54
책제목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출판사 : 생각의 길 지은이 : 유시민 이 책은 비개발 도서 아닌가요? 따지면 그렇다. 갑자기 개발 블로그에 웬 비개발 도서인가 싶겠지만, 개발공부를 하고 개발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개발과 글쓰기는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고 프로그래밍도 하나의 논리적인 글쓰기에 해당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개발자로서 '글을 더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글 잘 쓰기로 소문난 유시민 작가의 유명한 그 책인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게 되었다. 재밌는 레시피 북. 작가는 적어도 '논리적 글쓰기'는 노력으로 충분히 잘 쓸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논리적인 글을 잘 쓰기 위한 여러 방법과 독서 방법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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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원칙 (박성철, 강대명, 공용준, 김정, 박미정, 박종천, 이동욱(네피림), 이동욱(향로), 장동수) - 더 나은 개발자로 살아가기독서노트 (개발) 2023.02.20 22:15
책 제목 : 개발자원칙 : 테크 리더 9인이 말하는 더 나은 개발자로 살아가는 원칙과 철학 출판사 : 골든래빗 지은이 : 박성철, 강대명, 공용준, 김정, 박미정, 박종천, 이동욱(네피림), 이동욱(향로), 장동수 *** 이번 후기는 공감했던, 인상 깊었던 내용 위주로 내 생각을 간단히 덧붙여 보려 한다. 덕업일치를 넘어서 스티브 맥코넬이 말했듯 소프트웨어 개발은 언젠가 호황기가 끝나고 진짜 실력으로 만들어내는 성과에 따라서 평가되는 때가 올 거라고 했고, 나 역시 격하게 동의한다. 개발자라는 최근 몇 년간 직업도 굉장히 많이 과대평가되어 있었고 이제 점점 그 거품이 빠져나가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점점 진짜 실력이라는 것이 개발자에게 꼭 필요한 소양이 될 것이고 나는 그 시기를 잘 겪고 싶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