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320x100

💻 개발자생존일지/독서노트 (비개발)10

[민음사북클럽] 해가 지는 곳으로 (최진영) 책제목 : 해가 지는 곳으로작가 : 최진영출판사 : 민음사 “사랑을 품고 세상의 끝까지 돌진할 것이다.” 살 수 없을 것만 같은 곳이서도 여전히 사랑은 존재하고, 희망을 가질 수 없을 것만 같은 곳에서 희망이 자라난다.어쩌면 살 수 없을 것만 같아서, 희망을 가질 수 없을 것만 같아서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2025. 6. 27.
슬램덩크 (이노우에 다케히코) 책제목 : 슬램덩크 1~20권 (신장재편판)작가 : 이노우에 다케히코출판사 : 대원 우리는 무언가에 이토록 미쳐본 적이 있는가.'전국제패'는 못했을 지언정, 미쳐본 것에 후회 한 점 없는 삶을 살아야 해. 2025. 5. 29.
구의 증명 (최진영) 책제목 : 구의 시작작가 : 최진영출판사 : 은행나무"행복하자고 같이 있자는 게 아니야. 불행해도 괜찮으니까 같이 있자는 거지"'사랑'해도 '사랑'이라 명명하기 어려운 나날들, '사랑'하고 있어도 '사랑'하고 싶은 나날들. 2025. 5. 9.
[민음사북클럽] 방콕 (김기창) 책제목 : 방콕작가 : 김기창출판사 : 민음사 잃어버린 '존엄' 을 시작으로 태풍처럼 번져 나가는 8명의 이야기.당신의 '존엄'은, 나의 '존엄'은 어디에 있나. 2025. 5. 9.
[민음사북클럽] 끝의 시작 (서유미) 책제목 : 끝의 시작작가 : 서유미출판사 : 민음사 모든 것엔 끝이 있고, 이별이 있으며 그 이별은 늘 아프다.그러나, 끝은 곧 시작이고 부디 그 시작이 행복하기를. 2025. 4. 29.
[민음사북클럽] 네 이웃의 식탁 (구병모) 책제목 : 네 이웃의 식탁작가 : 구병모출판사 : 민음사 서늘하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글. 너무 현실적인 묘사와 상황 때문에 다음 페이지가 궁금하면서도 또 읽고 싶지 않게 되는 책. 이 책이 좋지 않다 혹은 싫다고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이 너무 서늘해서, 팍팍해서, 앞이 보이질 않아서 글에서 까지 그런 팍팍함을 느끼고 싶지 않았다. 너무 현실적이라 느껴지는 오묘한 불편함. 2024. 8. 2.
728x9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