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짤 입니다.
뜻은 없습니다.
모든건..기셉니다!
[개발분야]
방통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2월 회고에 방통대를 다니게되었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고 따로 방통대 관련하여 글을 쓴 적도 있는데요. 3월부터 열심히 방통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늘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공부하게 되니까 체력적으로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스스로 원해서 하는 공부였고 공부하는 목적과 의도를 알고 있으니 공부가 아직까지는 재밌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를 여전히 진행 중이에요.
저의 첫 사이드 프로젝트인 '북북클럽'은 여전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회사 일과 방통대를 병행하며 해야 하다보니 개발속도가 더디긴 하지만, 거의 매일 소스를 만지고 있고 개발일지도 업무단위로 최대한 쪼개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GPT의 도움을 톡톡히 받고 있는데 그 내용들은 개발일지에 같이 첨부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읽었던 책을 새롭게 읽고 있습니다.
요즘은 방통대 수업에 사이드 프로젝트까지 하고 있어서 따로 시간을 들여 책을 읽고 있진 않는데요. 물론 일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올해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경험하고 내것으로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책 읽는 것을 의도적으로 줄였습니다. 그런데 문득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읽었던 책 중에 '다시 읽고 싶었던' 책들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그 내용을 기록 하기로 하였습니다.
왜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있는지 어떤 마음으로 읽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래의 포스팅에 담아두었습니다.
두번째 기고를 했습니다.
아직 출간 전이라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개발자 커리어'에 관련된 책에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는 개발자 커리어 관련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인터뷰'이지만 제가 직접 질문을 고르고 작성해서 기고의 개념에 가까워요. 실물 책에 대한 기고는 교보문고 IT잡지에 이어서 두번째 인데요. 4월 말쯤 출간될 예정이고 4월 회고에서는 그 내용을 더 자세히 이야기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개발분야]
영어(영어회화)와 필사를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영어와 필사는 시간을 들여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엔 수술을 하게될 것 같아요.
몸이 좋지 않아서 추적관찰을 하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조금 더 악화가 되는 바람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이라 어떤 수술인지 말해드리긴 어렵지만..수술시기는 선거 후인 4월 초~중순이 될것 같아요. 그리 심각한 수술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마음이 싱숭생숭한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일단은 최대한 빨리 회복하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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