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20x100 💻 개발자생존일지/회고모음36 2025년 3월 회고 cook yourself well... [개발]멘토링 끝몇 개월간 나의 회고가 평소보다 짧았다. 워낙 이것저것 공부하고 시도하는 걸 좋아해서 몇 년 간 월 회고가 매번 빼곡한 편이었는데, 몇 달 전 멘토링을 시작하면서 멘토링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의 개인 공부를 모두 그만두었다. 멘토링은 멘토링이 모두 끝나고 다른 포스팅에서 종합적으로 후기를 남겨보고 싶어서 멘토링을 제외한 것들을 회고에 쓰려니 몇 개월간 나의 회고가 썰렁했었는데 그 멘토링이 3월 중순쯤 모두 끝이 났다.멘토링이 끝나긴 했지만 그래도 몇 개월간은 무언가 회고에 말할 만큼의 이야기는 없을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닌데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성과나 결과가 나온 뒤에 회고에 작성해 보려니 쓸 .. 2025. 4. 1. 2025년 2월 회고 오르락 내리락 왔다갔다 혼란스러운 2월..... 기.술.블.로.그. 다운 블로그의 첫 발국비학원을 수료할 때 쯤, 이 블로그를 만들었다. 그 때 블로그를 만들게 된 이유는 블로그 공지사항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지금 보면 좀 웃기고 짠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래의 이미지)대단한 것을 쓰려고 하지 않았다. 그때 당시에는 개발이 너무 어려웠고 너무 힘들어서 어딘가에는 털어놓을 곳,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놓을 곳이 필요했고 그게 내 블로그의 시작이였다. 그렇게 4년이 넘는 시간동간 567개의 포스팅을 해왔다.그렇게 4년차가 되어가니 "그건 기술블로그가 아니다." 라는 피드백을 종종 받아 한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공부한 것을 정리하면 그건 니 것이 아니라고 하고, 사이드 프로젝트 하면서 .. 2025. 3. 4. 2025년 1월 회고 여전히 멘토링 중지난 회고에서 말했던 멘토링을 아직도 하고 있다. 3월 중순 쯤이면 모든 멘토링 일정이 끝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멘토링을 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많아서 여전히 다른 것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멘토링에만 집중 하고 있다. 점점 해야할 공부량이 많아지면서 벅차긴한데 또 그걸 해내는 재미가 있다. 자세하게 이야기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그건 멘토링이 끝나고 포스팅을 따로 해보고 싶다. 사실 이거 빼곤 쓸 회고 내용이 없다. 죄다 멘토링에 관련된 공부를 했고, 그 내용은 따로 쓸 예정이라서......그렇다고 안 쓰자니 거의 3년 간 매달 썼던 회고를 안쓰고 싶진 않았다. 그냥 습관처럼 남겨보고 싶었다. 2월엔 조금 더 좋은 일들이 있길 바라면서. 2025. 2. 2. 2024년 12월 회고 - 안녕, 2024! [개발분야]멘토링 중입니다. 11월부터 진행 중인 멘토링이 아직도 진행중이다. 3월 초에 끝날 예정이라 아직 많이 남았고, 또 모든 멘토링이 끝난 이후에 멘토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생각이라 더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재밌게 멘토링 하고 있다. 배우는 것도, 깨닫게 되는 것도 많은 멘토링 시간이 매주 소중하게 느껴진다. 주저리(+) 멘토링을 시작한 후, 거의 모든 공부를 중단하고 멘토링만 하고 있어서 11월부터 회고가 단촐해지는 바람에 문득 작년 12월 회고에는 무엇을 썼는가 살펴보니 작년 12월에는 미친 업무량으로 힘들어 했고, 몸에 병도 나고.....나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프로젝트를 이동하거나 퇴사하는 바람에 유일하게 남은 팀원이 나! 라는 글을 썼었네....그런데 올해 팀을 이동한 팀원.. 2024. 12. 31. 2024년 11월 회고 [개발분야]방통대 3학년 2학기 끝!나의 3학년 2학기가 끝이났다. (아직 이번주 까지가 시험기간이긴 하고, 정식으로 성적이 나오려면 다음주가 되어야 하지만 어쨌든 실질적인 모든 나의 과정은 끝이다...!)2년 간의 여정 중, 벌써 절반이 지났단 이야기다. 감회가 새롭다. 언제 2년 지나나 싶었는데 벌써 1년 과정이 끝이 났다니. 성적은 다음 달이 되서야 나오지만 끝났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2학기도 유익했고 즐거웠던 시간이였다. 내년도 화이팅! 3학년 2학기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방통대 컴퓨터학과 학년 2학기 후기[들어가는 글]방통대 편입 후, 두번째 학기가 지나갔다. 그래서 써 보는 간략한 후기![수강과목]이번 2학기에서는 전공 4과목, 교양 2과목 총18학점을 신청했.. 2024. 12. 2. 2024년 10월 회고 - 나 생일! [개발분야]오랜 만에 면접 그 이후 이야기9월, 오랜만에 면접을 다녀왔고 나에겐 멘탈이 털리다 못해 갈릴 정도의 '최악'의 면접이였어서 '경험이란 본디 많을수록 좋은 거라지만 이런 경험이라면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9월 회고에 글을 쓴 적이 있다. 면접 당시 면접관 분들이 내가 느끼기에 나에게 굉장히 비 호의적이였고 무례했으며 나 또한 면접을 잘봤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불합격'을 예상했다. 그런데, 예상 외로 며칠 뒤 합격 통보를 받았다. 면접에 붙고 기쁘지 않은 적은 처음이였다. 애초에 붙을 거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붙더라도 입사할 생각이 없던 터라 정중히 입사제안을 거절했다. 그렇게 하나의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또 며칠 뒤, 면접관으로 부터 메일 한 통을 받.. 2024. 11. 1.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