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20x100 💻 개발자생존일지/회고모음33 2024년 12월 회고 - 안녕, 2024! [개발분야]멘토링 중입니다. 11월부터 진행 중인 멘토링이 아직도 진행중이다. 3월 초에 끝날 예정이라 아직 많이 남았고, 또 모든 멘토링이 끝난 이후에 멘토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생각이라 더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재밌게 멘토링 하고 있다. 배우는 것도, 깨닫게 되는 것도 많은 멘토링 시간이 매주 소중하게 느껴진다. 주저리(+) 멘토링을 시작한 후, 거의 모든 공부를 중단하고 멘토링만 하고 있어서 11월부터 회고가 단촐해지는 바람에 문득 작년 12월 회고에는 무엇을 썼는가 살펴보니 작년 12월에는 미친 업무량으로 힘들어 했고, 몸에 병도 나고.....나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프로젝트를 이동하거나 퇴사하는 바람에 유일하게 남은 팀원이 나! 라는 글을 썼었네....그런데 올해 팀을 이동한 팀원.. 2024. 12. 31. 2024년 11월 회고 [개발분야]방통대 3학년 2학기 끝!나의 3학년 2학기가 끝이났다. (아직 이번주 까지가 시험기간이긴 하고, 정식으로 성적이 나오려면 다음주가 되어야 하지만 어쨌든 실질적인 모든 나의 과정은 끝이다...!)2년 간의 여정 중, 벌써 절반이 지났단 이야기다. 감회가 새롭다. 언제 2년 지나나 싶었는데 벌써 1년 과정이 끝이 났다니. 성적은 다음 달이 되서야 나오지만 끝났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2학기도 유익했고 즐거웠던 시간이였다. 내년도 화이팅! 3학년 2학기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방통대 컴퓨터학과 학년 2학기 후기[들어가는 글]방통대 편입 후, 두번째 학기가 지나갔다. 그래서 써 보는 간략한 후기![수강과목]이번 2학기에서는 전공 4과목, 교양 2과목 총18학점을 신청했.. 2024. 12. 2. 2024년 10월 회고 - 나 생일! [개발분야]오랜 만에 면접 그 이후 이야기9월, 오랜만에 면접을 다녀왔고 나에겐 멘탈이 털리다 못해 갈릴 정도의 '최악'의 면접이였어서 '경험이란 본디 많을수록 좋은 거라지만 이런 경험이라면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9월 회고에 글을 쓴 적이 있다. 면접 당시 면접관 분들이 내가 느끼기에 나에게 굉장히 비 호의적이였고 무례했으며 나 또한 면접을 잘봤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불합격'을 예상했다. 그런데, 예상 외로 며칠 뒤 합격 통보를 받았다. 면접에 붙고 기쁘지 않은 적은 처음이였다. 애초에 붙을 거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붙더라도 입사할 생각이 없던 터라 정중히 입사제안을 거절했다. 그렇게 하나의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또 며칠 뒤, 면접관으로 부터 메일 한 통을 받.. 2024. 11. 1. 2024년 9월 회고 - 얼마나 잘되려고 이런 시련을 9월.... 아니 얼마나 잘되려고 (이련 시련을 폭탄으로 내려주시나) [개발분야]펜지콘이 열렸습니다.8월 회고에서는 2024 펜지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9/9일 2024 펜지콘이 진행되었고 저는 거기서 기획과 연사를 맡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2024 펜지콘] 후기 (기획 및 참여)들어가는 글작년 처음 시작했던 대전 여성 개발자 컨퍼런스인 '펜지콘'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올해도 나는 감사하게도 기획 및 운영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 감사하게도 이번엔 연ddururiiiiiii.tistory.com 원티드 백앤드 챌린지에 참여했다.원티드에서는 주기적으로 여러.. 2024. 9. 30. 개발자 3년 회고 1년 회고 때는 월별 회고 처럼 했던 것들을 쭈욱 나열해 가면서 썼고, 2년 회고에서는 그런 1년 회고를 창피해하며 2년 차에 들었던 생각들을 적었는데, 3년 회고를 쓰려고 2년 회고를 보니 또 그건 그거대로 '이게 회고 맞나?' 싶어 부끄럽다. 그러니 왠지 3년 차 회고도 쓰는 게 괜히 부담스러워서, 어떤 걸 써야 할지 모르겠어서, 쓸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그래도 회고글을 쓰기 위해 나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지 쓰다 보면 10년 차쯤 되면 적어도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그럴싸한 회고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으며 또 회고를 써 본다. 개발자 2년 회고얼마 전, 개발자 된 지 만 2년이 지났다. 1년이 또 엄청 빠르게 흘러갔다. (세월 .. 2024. 8. 29. 2024년 8월 회고 - 처서 매직을 기다리며 버틴 8월 8월은 정말 많이 더워서 힘들었어요. 어째 매년 더워지는 것 같죠? 그래도 8월 마지막주쯤 되니 귀신같이 시원해져서 너무 신기해요. 이게 처서 매직인가요? 암튼 8월 중순부터 방통대 2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이어서 시작되기 전에 개인 공부를 최대한 많이 해두고, 개강 이후로는 방통대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것에 많이 시간을 쏟았던 한 달이였습니다. [개발]강의 두 개를 들었습니다. 영한님의 강의인 >실전! 스프링부트와 JPA활용 1,2? 편을 모두 들었어요. 1편은 복습이었고, 2편은 새롭게 듣는 거였는데 개강하기 전에 많이 듣고 개강 후에는 이 내용들을 사이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조금 빠르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늘 강의는 듣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강의를 통해 무언갈 만들어보는 게 가장.. 2024. 8. 29.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