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20x100 개발자회고6 11월 회고 - 독감에 지배된 11월 ...11월 초에 A형 독감이 걸렸어요. 진짜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아팠습니다. 엄마가 독감 예방접종 맞으랄 때 맞을 걸. 3만 번 정도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쉽게 낫지도 않았어요. 증상이 가시는데만 2주를 쏟았고, 체력 회복하는데 남은 11월을 거의 다 쓴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회복 못한 게 함정.... 그래서 11월 회고는 정말 한게 없네요 히잉 [개발분야]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진행중입니다. 거창하진 않고, 10월부터 개발원 동기와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가며 코딩테스트 준비를 하고 있어요. 뭐든지 꾸준히 조금씩! [비개발분야] 영어공부, 필사 여전히 잘 하고 있어요. 11월 작가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였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는 내년 부터는 영어 학습지를 추가해서 해.. 2023. 12. 5. 2023년 9월 회고 - 건강은 모든 것의 근간이다. 여러분, 건강은요. 진짜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제 말 들으세요. [개발 관련] 드디어 펜지콘! 몇 달간 회고에서 꾸준히 언급한 적 있던 대전 여성 개발자 컨퍼런스가 드디어 9/9일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엔 연사자가 아닌 기획자, 스탭으로 참여했는데요. 유익한 연사와 다양한 여성 개발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장에서 진행스탭으로 일하다 보니 연사를 제대로 못 들은 게 아쉽네요....ㅠㅠ) ▶ 펜지콘에 관련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2023 펜지콘] 후기 (기획 및 참여) 얼마 전 8월 회고에서 펜지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식을 남긴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 전 진행되었던 펜지콘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갑자기 .. 2023. 10. 6. 개발자 2년 회고 얼마 전, 개발자 된 지 만 2년이 지났다. 1년이 또 엄청 빠르게 흘러갔다. (세월 진짜 너무 정말 엄청 빠르다.) 그래서 이번엔 개발자 된 지 2년 회고를 써보려고 한다. 나는 이미 매월 월간 회고를 쓰고 있는데, 월간 회고는 그 달 내가 한 일, 공부에 대해 나열하듯이 쓰는 방식으로 작성하고 있어서 (연말/연초에 쓰는 연간 회고 및 계획도 마찬가지) 개발자 2년 회고는 단순히 내가 한 일, 공부에 대해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2년간 개발자로 일하며, 개발을 하며 느낀 점, 나의 변화 등을 써보려 한다. (개발자 1년 회고에서도 그렇게 하겠다고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까 걍 tmi만 뿌렸다.) ▶ 저의 개발자 1년 회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개발자 1년 회고 감개가 무량하게도 며칠.. 2023. 9. 25. 2023년 2월 회고 - 애매하지만, 조금씩 천천히. 2월의 짤은….회사 일로 바쁜 한 달을 보냈던 저의 삶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2월은 애매합니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느낌이 충만하고 1월은 뭐든 시작하는 달입니다. 그런데 2월은 뭐든 시작한 달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크게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을 가능성이 높은 달이에요. 이럴 땐 그냥 꾸준히 천천히 무언갈 계속 하는게 좋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짧으면 다음 달, 길면 몇 개월 뒤에 더 큰 성취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개발분야] 알고리즘 공부를 (다행히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제일 하기 싫은 공부긴하지만 목표로 삼은 이상 해! 야! 지! 2월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 매일 알고리즘을 조금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느는건지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어요. 늘 어렵고 늘 쉽지 않습니다. 다.. 2023. 3. 5. 2023년 01월 회고 - 뭐든지 시작이 어려운 법이지요. 1월이니까... 눈 내리는 와중에 활기차보이는 고양이 짤을 선택하였읍니다. 이야..무슨 회고를 쓰다 쓰다 못해 월말 회고까지 쓰는 나.... 조금 기가 막히네요. 하지만 몇 번 회고를 써보니 내가 어떤 것을, 어떻게 해내왔는지 스스로 정리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월말 회고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시도해보고...별로면 말죠 뭐. [개발분야] 인강을 들었습니다. 김영한님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이라는 인강을 들었습니다. 최근(2월 초)에 완강을 하였으니, 1월에 완강을 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1월은 인강을 들었습니다. 머리에 둥둥 떠다니기만 했던 개념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강의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따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2023. 2. 5. 2022년 개발자 회고, 그리고 2023년 계획은 이렇습니다. 벌써 2022년이 다 갔습니다... 진짜 2021년 회고 쓴 지 얼마나 됐다고.... 왜 벌써 2022년 회고를 써야 하냐고.... 정말 소름 돋는다..... 아무튼 저는 회고를 일 년에 2번 쓰고 있습니다. 개발자 n년 회고 : 개발자로서의 나는 이런 것 들을 했고 그냥 인간으로서 내가 느끼는 어떠한 감정, 행동, 결과 등을 회고 20nn년 회고 : 매년 20**년 회고 및 계획은 개발자로서의 내가 작년에 하고자 했던 계획을 잘 지켰는지, 내 년의 계획 등을 이야기 인데.... 사실 명확히 구분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단 써봅시다! *** 혹시 올 9월에 쓴 개발자 1년 회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개발자 1년 회고 감개가 무량하게도 며칠 전 개발자로 일한지 1년이 되었다.. 2023. 1. 2. 이전 1 다음 728x9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