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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생존일지/회고모음

2024년 12월 회고 - 안녕, 2024!

by 뚜루리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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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분야]

멘토링 중입니다. 

11월부터 진행 중인 멘토링이 아직도 진행중이다. 3월 초에 끝날 예정이라 아직 많이 남았고, 또 모든 멘토링이 끝난 이후에 멘토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생각이라 더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재밌게 멘토링 하고 있다.  배우는 것도, 깨닫게 되는 것도 많은 멘토링 시간이 매주 소중하게 느껴진다.

 

 

주저리

(+)  멘토링을 시작한 후, 거의 모든 공부를 중단하고 멘토링만 하고 있어서 11월부터 회고가 단촐해지는 바람에 문득 작년 12월 회고에는 무엇을 썼는가 살펴보니 작년 12월에는 미친 업무량으로 힘들어 했고, 몸에 병도 나고.....나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프로젝트를 이동하거나 퇴사하는 바람에 유일하게 남은 팀원이 나! 라는 글을 썼었네....그런데 올해 팀을 이동한 팀원들 중에 또 남아있는 직원이 나뿐이다....이거 어떻게 된거니......

(+) 2023년 12월에는 '드림노트' 라는 것을 만들어 쓰고 있다는 걸 알렸었는데 (내가 원하는 것, 꿈꾸는 것들을 구체화 시키고 긍정적인 말들로 내 스스로를 북돋아 주기 위한...) 꾸준히 쓸까 스스로 의구심이 든거에 비해 매일 매일 꾸준히 잘 쓰고 있다. 아직은 구체적인 효과가 있는 것 같진 않지만...언젠간 효과가 있길 바라며....!

(+) 세상이, 나라가 정말로 어수선하다. 허무한 감정이 들고, 국가라는 것이 나를 보호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런 불안감에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 부질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비개발분야]

오늘도 꾸준히 필사와 영어공부 태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엔 유독 마응에 와 닿는 글들이 많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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