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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명 : 스프링 입문 -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웹 MVC, DB접근기술
- 강사 : 김영한
- 강의수 : 총 28강
강의를 완강했고, 간단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일단, 내가 이 강의를 들으려는 이유는 이러했다.
1. 국비학원을 통해서 스프링에 대해서 배웠지만 일을 하면서 오히려 많이 까먹었다. 되살려야했다…
2. 최신 개발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술들이 포함된 내용을 배우고 싶었다. (ex. 네카라쿠배 등의 기업에서는 이런 기술을 쓸까..? 요즘 핫한 기술 스택은 뭘까..?)
3. 그 방대한 ‘스프링’ 강의를 이왕 듣는다면 유명한 강의를 듣고 싶다.
그리고 나는 이 3가지를 강의를 들으면서 모두 충족했다.
1. 국비학원을 통해서 스프링에 대해서 배웠지만 일을 하면서 오히려 많이 까먹었다. 되살려야했다…
부끄럽게도 그랬다. 학원을 통해 짧은 시간 스프링을 배우고 취업을 해서도 스프링을 사용하지만 신입이였던 나는 전체 프로젝트의 흐름을 보기보다 작은 단위의 업무를 쳐내고, 직접 기능을 만들어보기 보다 만들어진 공통기능을 사용하여 또 다른 기능을 구현하는 것에 익숙해 스프링의 본질과 흐름을 많이 잊게 되었다. 다행히 강의를 들으면서 ‘아 스프링이 이런 것이였지’를 다시끔 리마인드 하게 되었다.
2. 최신 개발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술들이 포함된 내용을 배우고 싶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입장인데 아무래도 최신 트렌드와 거리가 멀었고, 그래서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해서 늘 궁금했고 써보고 싶었다. 그렇다고해서 아예 새로운걸 써보고 싶진 않았고 스프링을 사용하지만 스프링 안에 필요한 기술스택에 한해서 써보고 싶었다. 이 강의에서는 그 부분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더불어 요즘 잘 쓰지 않는 기술들은 과감히 제외한 것도 좋았다.
3. 그 방대한 ‘스프링’ 강의를 이왕 듣는다면 유명한 강의를 듣고 싶다.
스프링은 참으로 방대하고 방대하다. 방대한 양의 강의를 이왕 들어야 한다면 사람들이 많이 듣는 or 유명한 강의를 듣고자했다. 강의의 난이도, 강의속도, 강의시간, 설명, 예제들이 다 이해하기 좋았다. 그리고, 신기했던 건 강의를 들으면서 생기는 오류들을 구글에 검색하면 대부분 스프링 강의 질문게시판에 대답이 다 있다……사실 이런거 까지 생각하고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듣는 강의 들어야지!’ 라고 결정했던건 아닌데…어쨌든 너무 만족했다.
강의를 완강하고 강사님 로드맵에 있는 다음 스프링 강의를 결제했다.
최종 목표는 해당 로드맵에 있는 강의를 모두 듣는 것..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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